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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BL Game (19)
meruri's
신학교 The Gift [PIL/SLASH] 神学校 The Gift 2012.02.10 평점 ★★★ 우리 인간적으로 이러지 맙시다… 부탁이니까 비쥬얼 노벨에 미니 게임 좀 넣지마요. 타자치기고 뭐고, 나는 선택지 공략만으로 충분히 버겁다고 이 양반들아, 엉엉. 애초에 내 베스트 장르는 RPG인데! 귀차니즘과 체력 부족으로 못 하고 있는데! 왜 이쪽 장르에서 미니 게임으로 넉다운을 당하고 있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하아. 1. 가브리엘 레비 (CV. 미야타 코우키) 과학자인 양부모 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가브리엘 레비. 그는 성적은 톱클래스에 운동신경은 발군, 요리나 재봉부터 청소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완벽한 인간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나 동시에 그것은 항상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이유이기도..
시니시칸토 [Ands] Si-Nis-Kanto 2013.10.25 평점 ★★★ 솔직히 플레이 타임이 그리 짧은 작품은 아니었는데 공략 캐릭터가 세 명 밖에 없고, 무엇보다 연휴의 축복으로 금방 끝났네요. 행복한 연휴에 건배! 작품 자체는 평점 그대로 무난했지만 격하게 애정하는 캐릭터를 하나 발굴한 덕분에 오랜만에 햄볶았습니다. 이대로 특전부터 드시까지 열심히 달려가면 될 듯 ヘ(゚∀゚ヘ) #. 플러스 요소 : 작품의 몰입도과 개그 코드 이야기의 소재나 전개방식이 대단하다기 보다는, 시나리오 라이터가 문장을 참 맛깔스럽게 잘 썼다. 그래서 다른 참여작들을 찾아봤지만 학원 헤븐2, 넘을 수 없는 붉은 꽃, 행복의 천칭 등으로, 그냥 이번 작품이 나와 잘 맞았던 듯. 대체로 세계관이며 인물 소개며 줄줄이 늘어..
신학교 -Noli me tangere- [PIL/SLASH] 神学校 -Noli me tangere- 2011.03.30 평점 ★★★☆ 끝났다아아! 플레이 타임 길다고 애초에 알고 시작했지만 확실히 길기는 기네요 (゜-゜) 그래도 한 명 클리어한 다음부터는 중복되는 부분이 많아서 후다닥 끝난 느낌입니다. 평소 성격대로라면 바로 팬디스크로 가는 게 정상이지만 보름동안 이것만 잡고 있었더니 슬슬 다른 쪽으로 눈이 가기 시작하네요. 일단은 그쪽부터 끝내고 돌아와야겠습니다. #. 플러스 요소 : 좋은 시나리오다! 이게 정말 그 악명 높은 PIL/SLASH (해당 제작사 대표작 : 마스커레이드, 연인유희 등) 가 만든 작품이 맞느냐는 의문이 들만큼 지극히 정상적인 시나리오. 랄까, 성경에 전혀 무지한 내가 한 번쯤..
다이쇼 뫼비우스라인 제도비망록 [LoveDelivery] 大正メビウスライン 帝都備忘録 2015.12.18 평점 ★★★★ 세상에 마상에. 전작에서 3년 지나면 게임이 이렇게 달라지는 군요 (*゚д゚) 연출도 그렇고 CG도 그렇고 본편과 천지차이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캐릭터들도 훨씬 미려해졌고 말이죠. 다만, 라이터의 헛소리는 여전하다는 게 함정― 왕후랑 센게가 쌍으로 멍멍거릴 때는 진짜 머리 아픕니다. 그것만 아니면 뉴페이스인 이세 형제도 등장하고, 애정하던 커플링의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팬디스크였습니다. 벨게임에서 제작사 보고 고르는 건 키랄이 유일했는데 앞으로는 럽딜 쪽도 체크하게 될 것 같네요. 차기작인 New World Order 가 기다려집니다. 1. 이세 형제 (CV...
다이쇼 뫼비우스라인 [LoveDelivery] 大正メビウスライン 2012.12.21 평점 ★★★★ 센게의 아스트랄한 정신 세계 덕분에 중간에 멍 때리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이전에 했던 도쿄음양사는 공통루트가 너무 길어서 약간 지루했는데 이쪽은 적당한 분량에서 끝나서 좋네요. #. 플러스 요소 : 시너지의 극대화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일단 이 작품은 재밌다. 비록 2012년 발매작이지만, 최근 발매된 여성향 작품들과 비교해도 연출이 나쁘지 않고, 시나리오나 캐릭터들 또한 평균 이상. 무엇보다 이러한 여러 요소들이 시너지를 극대화시킨 덕분에 그냥 무난한 작품에서 그치지 않고 플레이어로 하여금 더 큰 재미를 선사해준다. 그 결과 시구레와 타테바야시 부대의 충돌로 시선은 사로잡았던 초장..
도쿄음양사 ~텐겐지바시 레이의 경우~[TYRANT] 東京陰陽師 ~天現寺橋怜の場合~ 2014.06.27 평점 ★★★ 8월 초에 시작하면서 목표는 일주일 안에 클리어였는데, 저번 주에 휴가 다녀온거 제외하면 거의 2주 정도 잡고 있었네요. 중간에 여기저기 한 눈도 많이 팔았고, 루트 별로 재미가 들쑥날쑥했던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이지만, 역시 시나리오 부분이 여러모로 아쉽네요. #. 플러스 요소 : 화려한 연출과 매력적인 주인공 요즘 시대가 어느 때인데 연출 이야기나 나오나 싶겠지만, 비슷한 부류의 남성향과 비교하면 거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급의 차이를 보여준다. 플스나 비타와 같이 타 기기로 발매되는 작품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지만, PC 발매작인 경우 같은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