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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SEDGE] 가르티아(GALTIA) 디아고 리뷰 본문
#. 캐릭터 소개 : 디아고 (CV. 마미야 야스히로)
디아만테 최대이자 대륙 최대의 길드인 『 알 마스 』의 길드 마스터.
온화함과 너그러움을 겸비했으며, 표표한 언행에서 정체 모를 무언가가 엿보이기도 한다.
페로몬 충만한 호색한이며 유능하지만, 일하는 것이 싫다고 공언하는
구제불능 어른이기도 하다.
#. 리뷰
길드로부터 디아만테 왕의 호위 의뢰를 받고 4대회의에 참석한 신― 갑작스래 들이닥친 침입자로 인해 회의는 중단되고, 무고한 혐의를 뒤집어 쓰게 된 신과 디아고 일행을 황급히 쿼리를 벗어나 디아만테로 귀국한다. 하지만 4대회의 기간 중 적용되는 쿼리의 특례법은 유효한터라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신은 디아고의 거처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어린시절부터 당연한 듯이 신들의 곁에 있었던 디아고였지만, 센리와는 달리 그와의 관계에서 일정한 거리감을 느껴왔던 신. 그건 대륙 최대 길드인 알 마스의 수장이라는 위치를 고려하면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고 신도 거기에 대해 이제껏 깊게 생각한 바가 없었다. 그러던 와중 다이고로부터 그의 누나인 디아나와 조카 엘더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신은 누구도 모르는 그의 비밀을 공유했다는 것에 기뻐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많을 것을 보고, 여러 사람을 만나 다양한 생각들을 듣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 소중한 사람의 힘이 되고싶다. 쿼리행을 계기로 다양한 것에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신은 자유도시 란디에서 열리는 3국 회담에 자진하여 동행한다. 그러나 바스트니 왕의 계략으로 시작된 혼란의 불길 속에서 신은 생각지도 못한 형태로 디아고의 또 다른 비밀을 알게된다.
이딴 엔딩 나는 반댈세. 나시오에게 낚이는 엔딩 말고는 왜 우리 제노가! 그것도 신의 손에 죽어야 되는 건데!! 제노 사라질 때 신이 무의식적으로 아차하는 부분있던데 진짜 어쩔거야…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숙명의 라이벌인 지크도 아니고 디아고 때문에 이 사달이 났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게다가 이쪽은 라우르스와 마찬가지로 신이 가진 힘 알고 이용하겠다고 생각했던 인물이니까요, 무려 4대회의 직전까지.
사실상 본인이 원해서 왕이 되지 않은, 불쌍한 케이스의 왕 중 한 명이니까 원종(原種, 왕을 만들어내는 자)인 신에 대해 어느 정도 원망도 있을거고, 왕이라서 필연적으로 신에게 끌린다는 이치를 알고 있는 만큼 자기 감정에 대해 발버둥친다는 부분도 뭐 이해는 됩니다만, 루트 중반부 넘어가서도 실험체냐 신이냐 저울질했다는 자체가 밉상이네요. 덕분에 센리 따라서 크로이츠 가겠다고 하는 순간 우리 신은 바로 실험실로☆ 평소 우리 신은 우쭈쭈한만큼 달달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거 개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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