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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SEDGE] 가르티아(GALTIA) 센리 리뷰 본문
그 곳은 「왕」이 지탱하는 세계.
크게 4가지 특성으로 나눠지는「가르티아 능력」을 가진 자들과,
그들이 모시는 4명의 「왕」, 4개의 「국가」.
왕의 비호 아래서 개성 강한 문화 사회를 구축·발전시켜 온 세계에,
천천히 다가오는 쇠퇴의 그림자.
고갈되기 시작한 대지과 각 나라의 기대.
「왕」이란, 그리고 세계의 행방은….
상업 국가 디아만테에서 프리랜서 해결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 신은 4대국의 왕이 한자리에 모이는 『 4대 회의 』에
디아만테 왕의 호위 중 한 사람으로서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회의 중 타국의 왕이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습격당한 사건이 일어나고 ― ―.
#. 캐릭터 소개 : 센리 (CV. 오키츠 카즈유키)
신과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함께 부드러운 좋은 청년.
명랑 쾌활, 성실하고 정직하기에 주위의 사람들이 신뢰하고, 좋아한다.
신을 오래 전부터 의식했으며 본인적으로는 우정 이상 연인 미만이지만, 옆에서 보면 완전한 짝사랑이다.
미숙, 순진한 면이 두드러지며, 이와 대조적인 디아고의 의미심장한 말투에 다소 서툴다.
신을 디아고의 마수에서 지키는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낮에는 고아원에서 선생님, 밤에는 길드의 일을 맡는다.
#. 리뷰
길드를 통해 4대회의에 디아만테 국왕의 호위를 맡게 된 두 사람은 쿼리로 향한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정체불명의 인물이 센리를 노리고 있음을 확신한 신은 오랜 소꿉친구에게 진실을 요구하지만, 뭔가 짐작가는 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센리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결국 안전을 위해 디아만테로 복귀한 두 사람. 그 후 신의 계속된 설득으로 센리는 자신이 크로이츠 출신이며 고아원에 맡겨지기 전의 기억이 희미하게 남아있다고 털어놓는다. 모든 일들이 센리의 과거와 관련있음을 알게된 신은 직접 과거와 마주할 것을 제안하고, 두 사람은 크로이츠로 향한다.
14년전의 내란으로 국왕이 살해당한 후 나라의 대표를 맡고있는 크리포드는 표면상으로는 그 역할은 무난히 해내고 있는 수완가였으나, 여러조사 끝에 신들이 다다른 결론은 크리포드야말로 내란에 깊게 관련하고 있는 인물이며 센리를 노리고 있는 장본인일지도 모른다는 것. 그러나, 14년전에 헤어졌던 동생, 카즈이와의 재회로 센리는 생각지도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웬만해선 빠지지 않는 그 이름, 소꿉친구. 여기 가르티아도 어김없이 등장한 그 포지션은 그야말로 무난한 전개, 무난한 엔딩으로 마무리된 느낌입니다. 사실상 양쪽 모두 호감에서 시작된 관계인터라 밀당이 있을리도 만무하고, 둘이서 자아찾기 여행하다보니 어느 덧 친구에서 연인이 되었네. 메데타시 메데타시~
게다가 중심 흐름은 너무도 친숙한 '출생의 비밀' 이다보니 우리 사이다 오빠 버프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플레이― 14년전 크로이츠 국왕이 내란으로 살해된 이후 왕의 부재, 그런데 센리가 크로이츠 출신이라네? 이쯤되면 비밀이고 뭐고, 주인공들만 빼고 위아더월드지요. 유일한 착각이라면 목소리 탓에 초반에는 라이라가 동생인줄 알았다는 거.
사실 굿 엔딩보다 마성의 신을 구경할 수 있는 베드 엔딩 쪽이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아니, 저는 설마 크리포드 아찌 입에서 사랑이 나올 줄을 상상도 못 했네요. 그 와중에 극적 타협이 빛나는 형제덮밥 감사. 랄까, 이놈이고 저놈이고 뒤로 가면 센리는 뒷전이고 신 러브를 외치는 통에 이게 베드 엔딩인가 다른 루트탄건가 헷갈릴 정도였네요. 신 너란 남자 그런 남자 결국 이 사람들 왜 이러니 싶어서 야밤에 혼자 낄낄거리다가 신이 가진 힘에 능력자들이 본능적으로 끌린다는 디아고의 설명듣고 어느정도 납득했습니다. 공략캐며 주변 인물이며 죄다 능력자. 넹, 설정 한번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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