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오메가버스
- 스타뮤
- BL 소설
- GRISEDGE
- 영상
- BLCD ★★★
- BL ★☆
- BL ★★★
- BL ★★☆
- 게임
- BL ★★
- BLCD ★★
- 신가키 타루스케
- 여성향
- BLCD ★★★☆
- BL Game
- 하이스쿨 스타 뮤지컬
- 스타뮤 2기
- BL ★★★★
- 나카자와 마사토모
- 카와하라 요시히사
- 애니
- GALTIA
- OPED
- BL ★★★☆
- 오키츠 카즈유키
- 야마나카 마사히로
- 후루카와 마코토
- BLCD ★★☆
- PIL/SLASH
- Today
- Total
meruri's
[Ands] 시니시칸토(Si-Nis-Kanto) 에시카 리뷰 본문
#. 캐릭터 소개 : 에시카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자유분방한 연상의 소꿉친구.
마키를 마음에 들어해 언제나 둘이서 함께 다니지만,
그런 마키에게도 본심을 보이지 않는 면이 있다.
때때로, 어딘가 포기한 듯한 느낌이며 상냥한 모습을 보이기도.
마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 리뷰
언제나 불쑥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연상의 친구, 에드워드의 도움으로 마키는 정식으로 그에게 매입되어 섬을 떠나게 된다. 뒤늦게 쫓아온 소꿉친구 에시카와 합류한 것은 좋았으나 마키와 달리 그는 여전히 재단의 물품으로, 결과적으로 마키들은 만구의 지배하는 흑련회와 ZENCA, 더불어 학교 재단까지 세 개의 조직으로부터 쫓기는 몸이 된다.
자신들을 구해준 에드워드에게 순수하게 고마움을 표하는 마키. 그러나 에드워드는 자신이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존재는 마키 뿐이라고 말하며 에시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 한편,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내 마음을 굳게 가지고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조직들은 몇번이고 두 사람에게 손을 뻗어오고 그때마다 위기를 겪는다. 이로 인해 마키들은 자신들의 무력함을 실감한 것과 동시에, 조직의 눈을 피해 만구를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함을 깨닫는다. 이때, 에드워드는 익명의 교력자가 마키와 에시카를 돕기를 원하다는 말을 전해온다.
에시카 지못미. 유고도 그렇고, 카를로도 그렇고 조직 하나 거느리고 싸우는 판에 에시카는 그저 정보 하나로 승부 보는건데, 하아. 이쯤되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나 다름이 없습니다. 유고한테 발로 걷어차이고, 니콜라이한테 총 맞고… 지켜주는 사람도 하나 없이 혼자 애쓰는 거 보면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그 와중에 지고는 정말 신사였다 솔직히 막판에 두 조직이 변덕부리지 않았다면 이 둘은 무조건 베드 엔딩입니다. 그외에 정말 답도 없어요.
엔딩은 마키가 아버지의 존재도 알고 그의 후계자가 되거나 혹은, 진실을 모른 채 학교의 책임자가 되거나 이렇게 두 가지인데 CG는 없었다고 한들, 전자가 진엔딩에 가깝겠죠. 에드는 헨리 말대로 마키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존재 중 한 사람임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어디까지나 헨리의 마지막 선택을 지켜보기 위한 방관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쯤되면 따로 루트가 없었던 것도 이해가 되네요. 이가랑 마찬가지로 이 남자도 어쩔 수 없는 헨리 홀릭이었다는 거 ┐(´д`)┌
'게임 > 여성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L/SLASH] 신학교 The Gift 올클리어 리뷰 (0) | 2016.10.09 |
---|---|
[Ands] 시니시칸토(Si-Nis-Kanto) 올클리어 리뷰 (0) | 2016.09.19 |
[Ands] 시니시칸토(Si-Nis-Kanto) 카를로 리뷰 (0) | 2016.09.17 |
[Ands] 시니시칸토(Si-Nis-Kanto) 유고 리뷰 (0) | 2016.09.16 |
[PIL/SLASH] 신학교 -Noli me tangere- 올클리어 리뷰 (0) | 2016.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