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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리뷰 본문
평점 ★★★
* 한줄평 : …이거 완전 불여우네.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정략결혼, 미인공, 연하공, 헌신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동정공, 미남수, 연상수, 다정수, 적극수, 직진수, 벤츠수, 상처수, 얼빠수, 능력수, 강수
* 공: 조연서(29) - 서상 그룹의 후계자이자 외동아들. 기억을 잃은 수한을 헌신적으로 돌보면서도 가까워지려 하면 선을 긋는 비밀 많은 연하 남편. 오랜 기간 수한을 짝사랑해왔으나 기억상실을 계기로 그를 놓아주려 한다.
* 수: 이수한(34) - 유명한 미식 방송인이자 외식 컨설턴트. 까칠하고 완벽에 집착해 최고의 실적을 올리면서도 모두의 미움을 받는 악역이었다는데... 기억을 잃은 후 다정다감한 본성을 드러내며 연서의 마음을 흔든다.
수한아 뭔지 몰라도 그냥 네가 다 잘못했다 ㅇㅇ
저렇게 귀엽고 말랑한 햄찌를 홀대하다니 말이야
그 업보를 기억 잃은 어나더 수한이가 받는 게
너무 웃프긴 한데 ㅋㅋㅋ 응 조금만 더 고생해 보자
#그러게 그렇게 귀엽지나 말든가.
#내가 지금부터 내 남편을 한번 꼬셔 보려고.
#그럼 수한이 형이라고 해 봐.
자칫하면 되게 뻔하고 고구마 퍼먹을 소재들인데
짝사랑공보다 기억상실한 수가 더 안달나서
꼬셔대는 전개도 좋았고 일단 조연서가 귀엽다 (˵¯͒⌄¯͒˵)
다만 우리 햄찌가 열심히 도망쳐 다녔던 것치고는
러트 때 너무 홀라당 넘어간 감이 있기는 한데
그래 연서야 네가 좋으면 됐다 하고 싶은 거 다 해
#나는 놓아주려고 필사적으로 애썼다고.
#그럼에도 당신이 나를 붙잡은 거라고.
#놓아 달라고 애원하고 싶었던 건 나라고.
그나저나 이수한은 어릴 때부터 성질머리 참… ㅎ
죽은 형이 그립기도 하고 아직 혼자인 게 무서워서
까칠한 이수한 눈치 보면서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꼬마 연서 귀엽고 짠하고ㅜㅜ 시작이 어쨌든 간에
서로에게 끌리고 의지할 만큼 애틋한 애들인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 미꾸라지 하나랑 잘못 엮여서
그렇게 오해하고 상처받았다고 생각하니 그저 한숨만
#나는 네가 나를 속였든 구워삶았든 상관이 없거든.
#네가 내 옆에 있어야만 해. 나한텐 그게 중요해.
#그래도 어떡해. 이 예쁜 놈 지키기 위해서라도 해야지.
+) 외전1, AU외전 2024.11.11
연서가 육아 휴직 쓰고 아기 돌보겠다니까
어쩐지 애가 애를 보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ㅋㅋㅋ
이제 연서 얼굴만 봐도 자동으로 귀엽다고 주접떠는 게
찐수한도 그냥 팔불출 다 된 듯 ㅇㅇ
사실상 외전1은 씬도 없이 거의 보너스 느낌이고
AU외전이 찐임 관계성부터 내 스트라이크존 그잡채
연서네 후원 못 받고 혼자 아등바등 살던 수한이가
말기 암 판정받은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에 몸 담게 되는 세계관인데 연서는 여전히
귀염뽀짝하고 수한이는 그 예쁜 얼굴 보고 환장해서
살살 구슬리는데 하 달다 이가 썩을 것 같다 (◞ꈍ∇ꈍ)
+) 외전2 나를 사랑하는 너와 2024.11.11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얼굴 ㅋㅋㅋ 앜 연서야
언제는 없는 말은 못 한다더니 콩깍지 어쩜 좋아
예전 같으면 형 말에 혼자 시무룩하고 끝났을 텐데
뾰로통하니 할 말하는 연서나 들어주는 수한이나
이제 알콩달콩 영사할 거라 생각하니 너무 조으다 (´ε`*)
#씨발. 하. 진짜 발랑 까진 새끼.
#그거 좋다는 뜻이죠? 다, 알아요…
#이수한 세금 더 내라 #최소 10배는 더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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