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 희생자의 사육법 리뷰

 

평점 ★★★★

 

* 한줄평 : 다음 외전은 퇴폐 니젤 회차 때 금욕 이나스로 주시죠

 

* 작품 키워드: 로맨스릴러, 배틀연애, 쌍방처돌이, 회귀물, 루프물, 사건물, 성장물, 신분차이, 하극상, 첫사랑

* 공: 이나스 이덴바흐 ─ 검술 천재. 니젤을 저세상까지 에스코트하는 충직한 기사.
#기사공, 먼치킨공, 순정또라이공, 다정공, 수처돌이공, 존댓말공, 계략공, 약후회공, 집착공, 헌신공, 강공, 개아가공, 냉혈공, 무심공, 상처공, 미남공, 연상공

* 수: 니젤 그라우 몽트슈타인 ─ 마그누스 공작. 12살 때 이나스에게 첫눈에 반한 뒤 열렬히 짝사랑 중.
#공작수, 병약수, 짝사랑수, 공처돌이수, 얼빠수, 순정수, 능력수, 외유내강수, 동정수, 순진수, 집착수, 굴림수, 다정수, 단정수, 상처수, 미인수, 연하수

 

 

오랜만에 만나는 저세상 다정공 ㅋㅋㅋㅋ
처음에도 신박하다 싶었는데 다시 봐도 포스 여전하고
본편 본지 제법 지나서 흐름만 잡으려고 형광펜 찾아보다가
감질나서 재탕했는데 쌍방 처돌이들이라 편~안하다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본편은 왜 꾸금이 아닐까 

외전2에서 공작가 형제에 빙의해서 모두의 염원대로
친근 시추에이션이 되는데 기대와는 다른 이 분위기 어쩔 ㅋㅋㅋ
일단 니젤이 시스템 오류로 일시적으로 기억을 잃긴 하는데
네 니젤은 니젤입니다 어쨌거나 이나스 처돌이예요
친형제에 혐관인 설정이었는데 부질없이 호로록이라니 ㅋㅋㅋ
#실종된 배덕감 찾습니다 #내 형광펜이랑 이나스만 씽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