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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ANT] 도쿄음양사 ~텐겐지바시 레이의 경우~ 요츠야 리뷰 본문
#. 캐릭터 소개 : 요츠야 (CV. 오키츠 카즈유키)
소란을 일으킨 요괴를 거두고, 지박령을 정리하는 요츠야 일문의 「하오리역」.
동료애가 깊고 마음이 넓지만 화나게 하면 무섭다. 존재를 구속하거나 명령, 주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요괴에 대한 텐겐지바시의 생각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텐겐지바시의 동향을 지켜 볼 생각이었으나, 재미있어 보여 그만 개입하고 만다.
도움을 구하면 응해주지만, 그만큼 확실한 대가를 받겠다고 단언한다.
텐겐지바시의 반응을 즐기는 듯, 여러가지 의뢰를 넘기기도.
#. 리뷰
9년전. 텐겐지바시가 집을 나와 도쿄에 정착할 때부터 인연을 맺어 요츠야. 요괴들의 수장이란 절대적인 지위를 가진 요츠야지만, 텐겐지바시는 늘 격없는 태도를 보이며 태연하게 농담을 주고 받는다. 가끔 속내를 알 수 없는 요츠야의 언행에 휘둘릴 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음양사와 요괴라는 거리감이 그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요츠야 일문의 요괴가 한 명 행방불명 되면서 거리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반대세력의 개입했을 가능성를 떠올리며 동료를 찾아나선 요츠야들은 아오야마라는 음양사와 대치하게 되고, 그가 자신의 부하를 해한 장본인임을 알게된 요츠야는 분노에 휩싸여 아오야마에게 사신칠살(蛇神七殺)의 저주를 내린다.
근본적으로 금신칠살의 저주와 동일한 그것은 본인의 가족을 중심으로 반드시 7명의 친족의 목숨을 거둔다. 효력은 가장 가까운 시일에 만난 자부터 순차적으로 발생― 그러나 아이러니한 일로, 텐겐지바시의 기억 속에 어렴풋이 남아있던 아오야마는 다름 아닌 분가의 인물로 즉, 둘은 친족 관계였다.
이런 요츠야님은 보고 싶지 않았는데… 레이가 엉뚱하게 저주에 휘말린 순간부터 거의 멘붕 상태라 OTL. 저주 때문에 비틀거리는 레이도 레이지만, 천하의 요츠야님이 거의 동네북 수준으로 당하고 다닙니다. 메구로 루트에서는 인간들 상대라 방심한 것도 있었고, 그것 때문에 헛점을 찔린 상황이지만 여기서 아예 힘 자체에서 밀리는 터라 속수무책이네요, 에효.
정작 루트는 요츠야 루트인데 본인들보다는 마지막까지 주인님들 쪽 이야기가 메인이라 아쉬웠습니다. 실은 레이의 첫 상대가 요츠야라는 점이나, 서로 알고 지낸지 벌써 9년이나 되었다는 등의 깨알 정보를 얻은 건 좋은데, 밀당하던 관계에서 죽고 못 사는 관계가 되는 과정에 대한 묘사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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