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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ANT] 도쿄음양사 ~텐겐지바시 레이의 경우~ 카미오사키 리뷰 본문
음양사가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일본.
도쿄 대공습은 일어나지 않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다. 옛것과 새것이 어우러진 나날.
평온으로 가득해야 할 일상 속에서 요괴가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하는 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었다.
그 대책으로서 지목된 것이, 종전 당시,
진행 금지가 해제되었던 음양도─── 즉, 음양사였다.
#. 캐릭터 소개 : 카미오사키 스구루 (CV. 키시오 다이스케)
음양사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청년.
TV 나 잡지 등에도 나오는 유명한 카미오사키류의 한 사람. 텐겐지바시의 중·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요괴를 봉인, 소멸시키는 능력은 텐겐지바시 보다 떨어지지만, 치유능력을 가지고 있다.
남을 잘 돌봐주며 오랫동안 알고 지낸 텐겐지바시 상대로 잔소리가 많다.
가끔 독설을 내뱉지만, 모두 텐겐지바시를 생각해서 그런 것. 솔직하며 오로지 한 사람만 바라보는 성격이다.
#. 리뷰
고등학교 시절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 못 한채 헤어졌던 카미오사키와 레이. 그 날의 재회 이후 두 사람은 다시 교류하기 시작한다. 함께 공통의 의뢰를 처리하자는 카미오사키의 제안을 받아들인 레이는 그와 함께 일하는 동안 잊고있었던 오랜 추억들을 조금씩 떠올린다. 그리고 새로운 의뢰를 앞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곧바로 친가로 돌아올 것. 일방적인 통보로 끝난 형의 말에 레이는 거부감을 느끼면서도 고향으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 싣는다. 아이를 가지지 못한 형 부부를 대신해 가문을 이을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시작된 끔찍한 나날들은 아직도 레이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서 그를 괴롭힌다. 한편, 그런 레이의 뒤를 따라온 카미오사키는 무사히 합류, 레이와 함께 텐겐지바시 가로 향한다.
레이의 주문 영창은 사랑입니다. 대사 보이스는 끝까지 안 들어도 영창은 열심히 챙겨듣게 된다는 후기가 백번 공감되네요. 하아, 정말 귀가 호강합니다. 덕분에 레이한테 뿅 간건 좋았는데, 답답한 스구루 보고있자니 의욕이 안 생겨서 일주일 동안 꾸물거렸네요 OTL.
그래도 두 사람이 사귀기 시작한 종장부터는 재밌게 했습니다. 스구루가 몇 달째 안 건드리니까 자기가 그렇게 매력없냐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레이 모습에는 빵 터졌네요. 그리고 나중에 스구루가 작전상 여자한테 키스하자는 둥 집적거리는 씬이 있는데, 거기서 분노 폭발한 레이가 요괴 퇴치하면서도 뭐가 키스냐고 계속 궁시렁거리는 게 어찌나 귀여운지 '`,、('∀`) '`,、 오마케 스토리는 플레이 전인데 이런 분위기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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