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착각은 사랑의 씨앗：모리카와 토시유키×타치바나 신노스케

착각은 사랑의 씨앗

[おわる] 思い違いが恋の種

2017.05.24

 

평점 ★★

 

 

쿠로노 신고(CV. 모리카와 토시유키)×호죠 레이지(CV. 타치바나 신노스케)

 

 

우리 제왕님 왜 이렇게 귀엽니 ㅋㅋㅋ
제왕님은 내 이케맨 보이스 부동의 상위권이지만
가끔 이런 캐릭터도 좋은 것 같다 완전 귀엽네

 

우케는 마취의, 세메는 제약회사 영업인데
얘는 순전히 영업하겠다고 들이댔더니
본인한테 작업 거는 거라고 착각한 우케 쪽에서
학회 구실로 알아서 밥상 차려주니까
세메는 분위기 상 그걸 또 넙죽 받아먹는다 ㅋㅋ

 

그러면서 날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면서
세메가 막 감동하니까 우케 왈,
아니, 네가 날 좋아하는데 입장상 먼저 손대기는
어려울까봐 그런거지 안 좋아한다고 ( ͡° ͜ʖ ͡°)

 

저래서 잠깐 세프레 비슷한 관계로 지내는데
우케가 빗치도 아니라 단순히 노멀인 전 남친한테
결혼한다고 데인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고,
말만 세프레지 꽁냥대는거 보면 걍 연인사이 ㅇㅇ
나중에 문제의 전 남친도 등장하긴 하는데
우케가 여기저기 휘둘리는 타입이 아니라 좋았음

 

1. FTRe1.mp3

 

ㅋㅋㅋ 내가 진짜 제왕님 땜에 미친다 ㅋㅋ
원래 본인도 히로키처럼 점잖빼는 역할이 많은데
이번처럼 에너지 만땅인 애도 하는 거 보면
성우란 참 대단하다고 ㅋㅋㅋㅋ
게다가 신짱 캐릭터랑 동갑인 역할 맡는 거보니
아직 자기 쓸만하다고 셀프 칭찬 작렬하는데
ㅋㅋ 과연 벨계의 살아있는 보물인 우리 제왕님
이대로 우리 10년만 더 힘내봅시다 (ﾉ*ﾟｰﾟ)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