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미칠듯이 우는 것은 나의 차례：후루카와 마코토×시라이 유스케

미칠듯이 우는 것은 나의 차례
[楔ケリ] 狂い鳴くのは僕の番
2017.06.14

 

평점 ★★★

 

 

타카바 케이스케(CV. 후루카와 마코토)×카라스마 미야비(CV. 시라이 유스케)
우토(CV. 신가키 타루스케), 토비나가(CV. 카와하라 요시히사)

 

 

원작 재밌게 봐서 드시도 기대하고 있었더니
캐스팅 보니까 우케에 시라이라서 ㅋㅋㅋ
시라이한테 아직 마성의 빗치는 좀 이르지 않나?
하여튼 뭐 나쁘진 않은데 일단 원작에 한 표

 

우케는 오메가 무기로 캐리어 올린 마성의 빗치
신입인 세메는 알파지만 겸손하고 일도 잘하는데,
입사 첫날부터 우케가 베개 영업 하는거 보고
트라우마 떠올려서 난리가 난리가 (ﾉ*ﾟｰﾟ)ﾉ

 

처음에는 세메가 자기 부모랑 겹쳐보면서
페로몬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우케를 동정하니까
우케는 언짢으면서도 계속 신경쓰고 ㅋㅋㅋㅋ
솔직히 빗치랑 성실남 조합이야 뻔한 건데
그냥 오메가버스랑 캐릭터로 먹고 들어가는 듯

 

ㅋㅋ 그나저나 안습 우토에 신가키상 ㅋㅋㅋ
아아 그는 좋은 서브남이었습니다 토비나가 짜이찌엔
난 사실 마성의 빗치할때 신가키상 떠올려서
아쉽아쉽하고 있었는데 우토로 나와서 빵 터졌다

우토네 이야기도 얼른 드시로 나왔으면 (ʃƪ ˘ 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