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이웃집의 형제사정 ~야마다가의 경우~：나카자와 마사토모×에노키 쥰야

이웃집의 형제사정 ~야마다가의 경우~

お隣さんちの兄弟事情～山田家の場合～

2017.04.26

 

평점 ★☆

 

 

야마다 타이치(CV. 나카자와 마사토모)×야마다 후타바(CV. 에노키 쥰야)

 

 

또 하나의 B급 시리즈의 탄생이로구나 유후~
개인적으로 가볍게 듣기 좋고 웃음치료에 딱이지
이쪽 장르도 그리 싫어하진 않는데 딴건 몰라도
에로하지 못한 건 진짜 답이 읍따 ㅋㅋㅋㅋ
아니 스토리도 제껴뒀지, 더 이상 뭣이 중헌디

 

잘난 형은 손수 테고끼까지 가르치며 우쭈쭈고,
동생도 비슷하다가 최근에 형을 의식하게 되는데
마침 부모님은 출장으로 잠시 집을 비우겠다네?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ヽ(ﾟｰﾟ*ヽ)(ﾉ*ﾟｰﾟ)ﾉ

 

본인 마음 자각한뒤로 동생이 푸쉬 들어가니까
이번엔 형이 동생 아니면 필요없다며 정색 ㅋㅋㅋ
웃긴 건 저기서 한 번 충격받고 뛰쳐나간 동생도
갑자기 형이 아니면 안 좋아했을거라고 납득하는데
ㅋㅋㅋ 걍 이해를 포기했음 뭔 헛소리냐 ㅋㅋ

 

근친물은 역시 둘의 심리 묘사가 관건이지만
애초에 B급이니까 ㅇㅇ 스토리따위 기대도 안했는데
이 둘은 배덕감 커녕 고민조차 안해 ㅋㅋㅋㅋ
우리는 형제지만 키스도 하지롱으로 만사 해결이고
그럴거면 뭐하러 친형제로 했나몰라 ┐(´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