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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끌] 총애의 방향 리뷰 본문
평점 ★★★
* 한줄평 : 아늑합니다, 아늑해요
*관계: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첫사랑
*오베론(공): 권력욕이 많고 냉혈한 황제이지만, 아네뜨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아버지. 아이에 대한 사랑을 부정(父情)이라 생각하며 아네뜨를 애지중지 키웠으나, 그가 성인이 되는 해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선을 넘어 버린다.
*아네뜨(수): 병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오베론의 보호로 목숨을 유지할 수 있게 된 사생아. 오베론의 과보호 속에서 행복함과 만족감을 느낀다.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라면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기꺼이 받아들이고 싶어 한다.
폐하가 감정 자각하던 순간에 완전 빵 터짐
#세상에 내가 이렇게 순진할 줄이야 #뭐래 폐하 양심 챙겨
순진한 아가를 살살 꼬드기는 폐하의 개소리가 환상적 ㅇㅇ
병약한 수가 어릴 때 죽을 뻔한 것을 계기로
공의 완벽한 통제 아래 순진무구하게 자라기 때문에
사실 본인들의 관계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고
덕분에 읽는 쪽도 감정 소모 없이 스무스하게 넘어가는데
필연적으로 배덕감과 긴장감은 느슨해진 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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