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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진] 채귀 리뷰 본문
평점 ★★☆
* 한줄평 : 추잡한 추기오, 내가 졌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개추잡공, 개시끄럽공, 느낌표공, 조폭공, 입걸레공, 아저씨공, 벤츠아이고마이바흐공, 변태나라임금님공, 낭만순정마초공, 사랑과정열과배려가넘치는강압공, 미인수, 순정수, 굴림수, 한품수, 캔디수, 쫄아도할말다하수, 웅변수, 입걸레수, 도망수, 까칠수, 입둥둥수, 국선아이고국제급언변자랑하수, 조직/암흑가, 할리킹,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피폐물, 사건물, 하드코어, 고수위물, 어쩌면로코물, 노란장판물
* 공: 추기오(40): 196cm, 115kg에서 120kg까지도 나가는 거대한 몸집과 섰다 하면 무광 시를 떠들썩하게 하는 대물의 소유자. 기문건설의 사장, 색정광 모비딕(dick). 한때 남 발목 써는 걸 인생 낙으로 삼았을 만큼 삭막하고 느와르한 삶을 살아왔으나 불혹에 맞닥뜨린 어린놈 발목에 제대로 꿰였다. 디지게 예쁜 애한테 빠져 팔자에 없는 줄 알았던 사랑을 절절히 하게 될 예정.
* 수: 우민조(23): 173cm. 호박다방 카맨. 박복함보다 타고난 것은 예쁜 얼굴, 예쁜 바디, 예쁜 좆 삼위일체 되시겠다. 창고방에서 이불 대신 빚더미를 덮고 잠을 청하며 얼만지도 모를 이자 갚느라 죽어나는 삶이지만 결코 기죽지 않는다. ‘남자 좆 먹고 살아야 장수할 팔자’ 라더니, 요염한 빨간 구두 빌려 신고 대신 오봉 나섰다가 추 사장에게 제대로 “발목 잡혀” 팔자에도 없던 조폭 마누라가 될 예정.
추사장 말본새에 놀랐다가 민조 재롱에 웃었다가
나쁘진 않은데 확실한 캐릭터에 비해 스토리가 읍따 (TωT)
민조가 놓인 환경만 보면 제법 피폐한데
추사장이 그 멀쩡한 얼굴과 그 중후한 목소리로
그 개떡같은 멘트를 날리고 있다고 생각하면 ㅋㅋㅋㅋ
가슴 부여잡을 틈이 없어요 진지할 틈이 없다고요
세기의 사랑꾼 추사장의 투머치함에 져서 후반부는
사선으로 읽었는데 큰 갈등이나 감정 소모가 있는 게 아니라서
추잡아재공 갬성이 그리울 때 도전해보면 나쁘지 않을 듯
일단 나는 졌소 아재요 ㅇㅇ 난 노란장판보다는 재벌인가 봐
#싹수가 노란 조카 메인으로 한 연작 존버합니다
#얘도 숙모한테 첫눈에 반한 것 같은데 씽나쥬? 맛집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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