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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CD] 렘넌트(Remnant) 1:카와하라 요시히사×사토 타쿠야 본문

드라마 시디/BLCD

[BLCD] 렘넌트(Remnant) 1:카와하라 요시히사×사토 타쿠야

meruri 2018. 5. 23. 01:15

렘넌트 1
[羽純ハナ] レムナント 1 -獣人オメガバース-
2018.04.21

 

평점 ★★★☆

 

 

쥬다(CV. 카와하라 요시히사)×다트(CV. 사토 타쿠야)
루어드(CV. 야스모토 히로키)

 

 

전작은 그냥저냥 봐서 패스하려다가
요즘 들을 것도 없지, 걍 설탕 오빠보고 들었는데
하필 끊어도 그런데서 끊냐 하아 연재물의 저주
센세 그래서 이거 단행본 2권이랑 동시 발매라고요?
훌륭한 영업 감솨 오늘부터 입덕할게요 ㅇㅇ

 

오메가 우케가 홀몸으로 키워주시던 어머니를 여위고
여동생이랑 교회에 거둬진 이 후로

매춘으로 약값이며 생계 연명하다가 세메와 만나는데,
갑자기 시작된 우케의 발정기로 츠가이 계약 맺게 되면서
본격적인 신데렐라 스토리 스타트 ヽ(^。^)ノ

 

다만 귀족이라 지 잘난 맛에 살아온 세메도 츤데레지,
이제껏 갖은 고생 다하며 자란 경계심 많은 우케인지라
만나면 반갑다고 으르렁거리는데 ㅋㅋㅋㅋ
이유야 어찌되었건 운명의 츠가이인 탓에
서로 끌릴 수 밖에 없고 결국 할 건 다함 1트랙 1씬

 

이 둘의 결말이야 전작 통해서 벌써 알고 있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꺼라고 은근 챙겨주는 세메나
츤츤거려도 무의식중에 그런 세메한테 끌리는 우케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니 조으다!
또 얘네는 감정이 싹트기 전에 츠가이 된 케이스라
찌통 전개 확정이란 게 최고로 조으다!!

 

 

아 미친 우리 설탕 오빠 왜 이렇게 야하니 ㅋㅋㅋ
나도 천만(?) 사토 세메 지지자 중 하나였지만
요즘 한창 물오른 울 오빠의 에로함 우케 Ver 때문에
더는 왼쪽만 진리라고 못하겠다 야밤에 심쿵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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