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e] Lkyt. 토와 리뷰
#. 캐릭터 소개 : 토와 (CV. マスカレード木瀬)
수도 중심의 신사에 틀어박혀, 수도를 지키기 위한 결계를 유지하고 있는 천자. 황제의 장자이자 타케루의 형.
신년 참하 이외에 신사를 떠나는 일은 없으며, 백성의 눈에 띄지도 않는다.
물의 나라의 주축이자 현인신으로 추앙받는 고귀한 존재.
몇 달 후에 있을 신년 참하에서 약혼자인 미타테 가의 막내딸 이오리와 혼례를 올릴 예정이다.
#. 리뷰
구도술의 성공으로 의식을 되찾은 유일한 생존자 안고. 그로부터 저승의 존재를 알게 된 천자 토와는 타스쿠에게 앞으로 일어날 싸움에서도 지금까지처럼 자신의 눈이 되어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좀 더 큰 유대와 힘을 위해 정석대로 가까워져 제대로 된 결혼 의식을 맺기로 다짐하게 된다.
타스쿠가 자신의 몸 안에 우츠로를 봉인하면서 평화를 되찾은 수도에서는 큰 축하연이 열린다. 하지만 모든 것은 미타테 일가의 계략으로, 결국 타스쿠가 그들의 손에 무참히 살해당하며 우츠로 또한 봉인에서 풀려나고 만다. 뒤늦게 의식을 찾은 토와가 반역 무리를 제압하지만 이미 상황은 겉잡을 수 없었고, 그는 남은 힘을 다해 직접 타스쿠를 봉인한다.
하… 천자님은 사랑입니다. 타스쿠 혼자 고생하다가 천자님이 노련하게 리드해주니까 씽나 죽을 것 같아요 나대지 마라 심장아 진심 거기서 타스쿠의 마음 = 제 맘, 천자님 그냥 마음대로 해주세요 ｡･ﾟ･(ﾉ∀`)･ﾟ･｡ 그래놓고 정작 본방 때는 또 지가 세메한다고 선언하는 거 보고 빵 터졌네요. 벙쪄버린 울 천자님 역시 킬포. 개인적으로 이 커플은 리버스도 보고 싶은데, 주종 관계에 반하는 포지션 설정도 좋지만 천자님 세메가 끝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크 마성의 테크니션 & 섹텐이라니! 확고한 제작진들의 취향을 생각하면 뭐 덧없는 바람이겠지만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