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사랑하는 양키：나카지마 요시키×노가미 쇼

사랑하는 양키

恋するヤンキー

2017.06.20

 

평점 ★

 

 

카자미 토오루(CV. 나카지마 요시키)×센자키 아오이(CV. 노가미 쇼)

 

 

그냥 딱 저예산 오리지널 벨 드시의 정석
스토리 없어, 들러리 보이스도 없어, 어이도 없어
다른 거 다 제쳐두더라도 장면 전환할 때

그 뾰로롱 효과음이 ㅋㅋㅋ 진짜 듣고 빵터짐

농담 아니고 내 초딩때나 들어본 거다 망할 ㅋㅋ

 

우케가 천연 금발 때문에 시비가 붙었는데

당시 양키였던 세메가 구해준 뒤 유유히 퇴장하고,

덕분에 우케도 훌륭히 양키로 성장함 ㅇㅇ
우연히 6년만에 고교생, 보건의로 재회하니까
그 날로 우케가 쿠키 들고 무한 푸쉬 푸쉬 ♪

 

다른데서 어떤 사정으로 그만뒀다더니
별로 대단한 일로 아니었고 우케 우쭈쭈해준다고
사와리코한 다음날 세메가 상대 안 해주니까

우케가 다 떠벌리고 다니겠다며 협박질하는데

이때부터 나는 이미 어이를 상ㅋ실ㅋ (・ω・｀ )

 

그 뒤로 세메가 자꾸 자기를 피하니까

쁘띠 스토커짓까지 한 끝에 사실 쌤이 좋아서

그런 거라고 진짜 말할 생각은 없다고 찡찡대는데

세메는 그거보고 귀엽다며 ㅋㅋ 홀라당 넘어가서

과거 이야기 들려주고는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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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TRe1.mp3

 

쇼군 지못미 ㅠ 벨 드시 데뷔작인데 똥밟음

그러니까 라이터는 좋은 말 할때 이리와서 좀 맞자…

어디서 이런 개똥같은 걸 써서 주고있어 （＾ω＾）

솔직히 요시키도 나쁘진 않은데 아직 끌어줄 만한

급이 아니니까 ㅇㅇ 그나마 서로 친한 사이라서

이렇게라도 수습이 된건 아니지만 느낌 에효